경기도내 제조업체들이 2.4분기경기호전을 예상 설비투자를 늘리고 있
다.
한국은행 수원지점은 도내 2백40개 제조업체에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
당수 업체가 1.4분기중기업상황이나 채산성이 좋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4분기이후에는 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경기도내 업체들은 타 지역업체들보다 경기를 낙관하고 있으며 특
히 조립금속 기계업종에서 경기호전을 예상하는 비율이 높았다.
제조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4분기에 13.8%가 증가한데
이어 2.4분기에도 13.5%의 증가가 예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