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 전량 일본으로부터 수입해 사용해온 CD롬 재생용
반도체칩을 개발,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반도체칩은 각종 CD롬 디스크에 기록된 디지털정보를 재생시켜주는
기능을 갖고있어 CD롬플레이어,CD롬 게임기,전자책,CDI(대화형
콤팩트디스크)플레이어등 CD롬 방식으로 기록된 모든 멀티미디어제품에
응용된다.
이칩은 현재 일부 일본반도체업체만이 생산하고 있는데 멀티미디어 제품의
보급확대에 따라 그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전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