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19일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가지야마 간사장은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본총리의 친서를 휴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일 김영삼대통령을 면담하고 무역불균형,종군위안부(정신대)문제등
양국간 문제들과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문제를 중심으로한
한반도정세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며 방한기간중 황인성총리
김종필민자당대표등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정부.여당요인이 한국의 신정부 출범이후 김영삼대통령과 회담을
갖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