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 공무원 협박 돈뜯은 기자 구속...부산지검 입력1993.04.19 00:00 수정1993.04.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지검 수사과는 18일 뇌물을 받고 건물 무단용도변경을 눈감아준 공무원을 협박, 1백70만원을 갈취한 전 검경일보 김해지역 주재기자 김영섭씨(59.보험모집인)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공갈)로 구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 중소·중견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도약 기회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 악조건 속에서도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 2 최문수 나인벨 대표, 반도체 장비 등 자동화…바이오헬스도 진출 나인벨(대표 최문수·사진)은 창립 후 반도체 산업에서 요구하는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외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으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창조하겠다는 경영 이념 아래... 3 조기준 신창에프에이 대표, 친환경차 핵심 부품 자동화 설비 선두주자 조기준 신창에프에이 대표(사진)는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핵심 부품의 자동화 제조 설비를 개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신창에프에이의 수출 실적은 최근 3년 새 18배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