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산불우려지역에 비상근무령 내려 입력1993.04.19 00:00 수정1993.04.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내무부는 19일 최근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지방행정기관과 소방경찰등 전 내무공무원에게 산불방지 비상대책 특별지시를 내렸다. 내무부는 이 지시에서 산불이 우려되는 지역의 모든 공무원에게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부락단위로 긴급반상회를 열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특히 건조주의보 발효기간중 논-밭두렁 태우기와 입산시 화기휴대를 금지시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재집권 따른 美 중심주의 확산… 중국發 공급과잉도 우려 한국무역협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과 함께 크게 변하고 있는 국제 무역 판도와 관련해 10대 키워드를 제시했다. 트럼프 당선인으로 인해 열릴 관세시대, 유럽연합(EU)의 노선 변화, 중국 공급과잉 등이... 2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 중소·중견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도약 기회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 악조건 속에서도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 3 최문수 나인벨 대표, 반도체 장비 등 자동화…바이오헬스도 진출 나인벨(대표 최문수·사진)은 창립 후 반도체 산업에서 요구하는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외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으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창조하겠다는 경영 이념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