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과학 중심도시로 육성"...염 대전시장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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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대전시는 올해 대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신한국 창조의 기틀을 마련하고 정부 제3종합청사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준비를 하는 한편 첨단과학과 행정의 특성을 갖는
국가중추기능을 갖춘 21세기를 지향하는 모범적인 도시를 건설하는데 힘써
나가기로 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15일 대전시를 순방한 김영삼대통령에 대한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신한국 창조"의 선도적 역할 수행 <>대전박람회 성공적
개최 <>21세기를 지향하는 모범적인 도시건설 <>시민을 위한 시정 수행의
신기원 이룩등에 역점을 둬 "변화와 개혁을 통한 신뢰받는 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염시장은 특히 오는 8월7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엑스포행사는 새정부
출범후 처음 열리는 가장 큰 국제행사이며 개도국 최초의 국제공인
전문박람회인 점을 감안,지구촌 축제로 승화시켜 선진국 진입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염시장은 대전엑스포 개최와 둔산지구내 정부 제3청사 건립을 계기로
대전을 국가중추 관리기능을 분담하는 행정도시,엑스포를 개최한 세계속의
첨단 과학도시,통일 번영시대에 평양에 대칭되는 중심도시등 질적으로
고도화된 통일조국의 중핵도시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염시장은 이와함께 대전시시의 시정방침을 <>투명한 공개행정 <>시민편의
봉사행정 <>낭비없는 효율행정 <>수준높은 문화행정 <>공감하는
합의행정으로 정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무원상을
정립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공적 개최를 통해 신한국 창조의 기틀을 마련하고 정부 제3종합청사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준비를 하는 한편 첨단과학과 행정의 특성을 갖는
국가중추기능을 갖춘 21세기를 지향하는 모범적인 도시를 건설하는데 힘써
나가기로 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15일 대전시를 순방한 김영삼대통령에 대한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신한국 창조"의 선도적 역할 수행 <>대전박람회 성공적
개최 <>21세기를 지향하는 모범적인 도시건설 <>시민을 위한 시정 수행의
신기원 이룩등에 역점을 둬 "변화와 개혁을 통한 신뢰받는 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염시장은 특히 오는 8월7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엑스포행사는 새정부
출범후 처음 열리는 가장 큰 국제행사이며 개도국 최초의 국제공인
전문박람회인 점을 감안,지구촌 축제로 승화시켜 선진국 진입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염시장은 대전엑스포 개최와 둔산지구내 정부 제3청사 건립을 계기로
대전을 국가중추 관리기능을 분담하는 행정도시,엑스포를 개최한 세계속의
첨단 과학도시,통일 번영시대에 평양에 대칭되는 중심도시등 질적으로
고도화된 통일조국의 중핵도시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염시장은 이와함께 대전시시의 시정방침을 <>투명한 공개행정 <>시민편의
봉사행정 <>낭비없는 효율행정 <>수준높은 문화행정 <>공감하는
합의행정으로 정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무원상을
정립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