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15일 해외영업을 강화하기위해 해외영업조직을 지역별해외사업
본부제로 확대개편하고 이에따른 일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은 기존 아시아팀을 아시아지역사업본부로,미주팀을 미주지역사업
본부로 각각 확대하고 기존해외사업본부는 구주사업본부로 변경,해외시장을
3개지역별 사업본부로 세분화했다.

대우는 이같은 조직개편과 함께 정주호전무를 아시아지역사업본부장에,남
귀현전무를 구주지역사업본부장,김석환상무를 미주지역사업본부장, 이승복
상무를 경영기획본부장,이민웅상무를 냉장고사업및 인천공장총괄담당에 임
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