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4.15 00:00
수정1993.04.15 00:00
경원학원 학사비리를 수사중인 경찰청 수사2과는 지난91-92학년도 경
원전문대 입시때 대학측에 기부금을 주고 자녀를 부정입학시킨 것으로
밝혀진 이양구(62.여),양덕희(50)등 학부모 2명을 15일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이 이 사건 수사에 착수한 이후 92학년도 부정입학과 관련,학부모를
구속한 것은 이씨가 처음이며 이는 경원학원이 최원영 현 이사장에게
넘어간 후에도 입시부정이 저질러졌음을 입증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