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확산금지조약 탈퇴문제 논의...선진국 7개국정상 입력1993.04.15 00:00 수정1993.04.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경=김형철특파원] 14일 동경에서 개막된 선진 7개국(G7) 외무.재무장관회담에서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에 대한 대응문제가 논의됐다. 이날 회담에서는 또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를 진지하게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속노조 "정권 퇴진 안 하면 11일부터 전면 파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하지 않을 경우 오는 1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 대우조선 등 기업이 속한 금속노조는 민주노총 ... 2 "손가락 춤을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옮기는 공연, 어떠세요" "관객이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도록 하는게 이번 작품의 목표예요. 관객이 춤추고, 울고, 이야기하는 것처럼요." 손가락 춤으로 삶과 죽음, 사랑을 담은 예술극 <콜드 블러드>의 연출가 자코 반 도마엘이 1... 3 법학계 “요건·절차 어긋난 불법 비상계엄…내란죄 적용은 어려울 듯" 법학계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행위를 헌법과 계엄법이 정한 계엄 선포의 요건과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불법 행위로 규정했다. 다만 현직 대통령으로서 형사상 불소추특권 가진 윤 대통령을 처벌하기 위해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