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경제협력민간협회회의 19일 중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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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제인 국제회의참가 북한 핵문제로 남북한경제교류가 중단된이후
처음으로 남북한 유력경제인들이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오는19일 중국
천진에서 개최된다.
동북아경제협력민간협회 2차 전체이사회인 이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정세영현대그룹회장 우정하국민대교수 호영진한국경제신문사장등이
참가하며 북한에서는 오형주국제무역촉진위원회부위원장등 4명이 참석한다.
이밖에도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등의 경제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평양에서 개최키로 했으나 북한측 사정으로 이번에 천진에서
개최되는 이회의에서는 동북아민간경제협력방안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동북아경제협력민간협회는 지난91년7월 동북아 6개국대표들이 북경에 모여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같은해 12월 북경에서 제1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처음으로 남북한 유력경제인들이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오는19일 중국
천진에서 개최된다.
동북아경제협력민간협회 2차 전체이사회인 이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정세영현대그룹회장 우정하국민대교수 호영진한국경제신문사장등이
참가하며 북한에서는 오형주국제무역촉진위원회부위원장등 4명이 참석한다.
이밖에도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등의 경제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평양에서 개최키로 했으나 북한측 사정으로 이번에 천진에서
개최되는 이회의에서는 동북아민간경제협력방안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동북아경제협력민간협회는 지난91년7월 동북아 6개국대표들이 북경에 모여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같은해 12월 북경에서 제1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