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표면처리업체 경흥공업 미 시장수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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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표면처리업체인 경흥공업(대표 한기봉)이 미국시장으로의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회사는 올들어 미국의 리어만사에 금속가구손잡이용 알루미늄핸들을
수출키로 한데 이어 스탠더드 케일사에 각종 알루미튬제품을 수출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고 막바지 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흥은 지난해 리어만사에 57만달러어치의 알루미늄핸들을 수출한데 이어
올들어 1백96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회사관계자는 "미국에서 알루미늄제품수요가 계속 늘고있다"며 "충분한
수주를 위해 별도 공장마련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경흥공업은 전자부품에 들어가는 알루미늄제품표면처리업체로 그동안의
내수위주영업에서 탈피,해외영업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
본격화하고 있다.
이회사는 올들어 미국의 리어만사에 금속가구손잡이용 알루미늄핸들을
수출키로 한데 이어 스탠더드 케일사에 각종 알루미튬제품을 수출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고 막바지 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흥은 지난해 리어만사에 57만달러어치의 알루미늄핸들을 수출한데 이어
올들어 1백96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
회사관계자는 "미국에서 알루미늄제품수요가 계속 늘고있다"며 "충분한
수주를 위해 별도 공장마련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경흥공업은 전자부품에 들어가는 알루미늄제품표면처리업체로 그동안의
내수위주영업에서 탈피,해외영업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