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시밀리 내수판매 감소세...1.4분기 5%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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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시밀리 내수판매가 줄어들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코리아제록스 신도리코등 팩시밀리생산업체
들의 올1.4분기 내수판매는 경기침체로 인한 사무자동화 투자부진으로 지
난해같은기간(3만1천3백여대)보다 5% 줄어든 2만9천3백여대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4분기동안 1만1천여대를 판매했으나 올해 1.4분기는
중.고급기종 팩시밀리의 수요부진으로 1만여대로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중.고급기종팩시밀리(70만원이상)의 판매비중은 올들어 35%로 지난해의
45%보다 크게 낮아졌다.
코리아제록스는 올1.4분기중 2천5백여대를 판매,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
가까이 감소했다.
신도리코(8천여대)대우통신(2천5백여대)롯데캐논(1천8백여대)등은 지난해
와 비슷한 판매실적을 보였다.
반면 금성사는 양판전략으로 올1.4분기 판매물량(4천9백대)이 지난해보다
10%가까이 늘어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코리아제록스 신도리코등 팩시밀리생산업체
들의 올1.4분기 내수판매는 경기침체로 인한 사무자동화 투자부진으로 지
난해같은기간(3만1천3백여대)보다 5% 줄어든 2만9천3백여대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4분기동안 1만1천여대를 판매했으나 올해 1.4분기는
중.고급기종 팩시밀리의 수요부진으로 1만여대로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중.고급기종팩시밀리(70만원이상)의 판매비중은 올들어 35%로 지난해의
45%보다 크게 낮아졌다.
코리아제록스는 올1.4분기중 2천5백여대를 판매,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
가까이 감소했다.
신도리코(8천여대)대우통신(2천5백여대)롯데캐논(1천8백여대)등은 지난해
와 비슷한 판매실적을 보였다.
반면 금성사는 양판전략으로 올1.4분기 판매물량(4천9백대)이 지난해보다
10%가까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