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의 40대 양아버지 구속...10살된 의붓딸 상습 성폭행 입력1993.04.11 00:00 수정1993.04.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남부경찰서는 11일 의붓딸 자매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백형석씨(45.목욕탕종업원.서울 구로구 시흥 3동)에 대해 강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81년 양모씨(39)와 재혼한 뒤 89년 12월 말께 자신의 셋방에서 양씨가 데리고 온 의붓딸(당시 10세)을 성폭행하는등 지금까지 양씨의 두 딸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해온 혐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브라함 운가르 레이쉬핑그룹 회장, 친환경 선박 발주 등 한국 조선·車 산업 기여 아브라함 운가르 레이쉬핑그룹 회장(사진)은 한국 조선과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을 받았다.이스라엘 레이쉬핑그룹은 36억달러(약 5조원) 규모의 초대형 유조선, 운반선 등 국내 선박 45척을 발주했다. ... 2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 초음파 기술로 해외 미용 의료기기 시장 개척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사진)는 고강도 초음파 기술로 글로벌 ‘피부 미용(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1억1000만달러어치를 수출해 ‘K뷰티’의 위상을 높였... 3 최성규 엘파워텍 대표, 일반형부터 특수형까지…변압기 수출 선도 최성규 엘파워텍 대표(CEO·사진)는 38년간 일반 변압기부터 특수 건식 다중변압기, 유입식 변압기까지 개발하며 국내변압기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엘파워텍은 최근 3년 평균 수출액 증가율 674%를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