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상선 회사정리 계획안 제출...회사매각계획 없어 입력1993.04.10 00:00 수정1993.04.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범양상선의 회사정리계획안이 10일 법원에 제출됐다. 범양상선의 법정관리인인 서울심탁은행의 한기선상무는 이날 오전 서울민사지법합의50부 신청과에 범양상선 재건을 위한 계획을 제출했다. 이날 제출된 계획안에는 채무상환 방법과 금리조건 노후선계획등이포함돼 있으나 회사매각계획등은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스엠상선, '작지만 강한 컨테이너선사'…13개 항로 운항 컨테이너선사 SM상선(대표 강호준·사진)은 지난해 7억달러 수출을 넘긴 공로로 ‘7억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 SM상선은 지난해 매출 10억달러, 수출 7억3000달러를 달성했다.... 2 파일란트, 車 도장설비 국산화…美·유럽·인도 등 수출 도장설비 설계 및 시공 전문업체인 파일란트(대표 허노환·사진)는 2004년 법인 인수 후 37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4억 5000만원으로 3년간 변함없는 재정상태를 유... 3 롯데월드, "메리 스누피 크리스 마스"…'피너츠 친구들'과 겨울 모험 떠나요 롯데월드가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캐릭터인 ‘피너츠’와 만난다. ‘미라클 윈터: 스누피 크리스마스 인 롯데월드’는 피너츠 IP와 롯데월드의 클래식한 겨울 분위기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