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상선의 회사정리계획안이 10일 법원에 제출됐다.
범양상선의 법정관리인인 서울심탁은행의 한기선상무는 이날 오전
서울민사지법합의50부 신청과에 범양상선 재건을 위한 계획을 제출했
다.
이날 제출된 계획안에는 채무상환 방법과 금리조건 노후선계획등이
포함돼 있으나 회사매각계획등은 없는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