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박의상 시집 ; 올바른 문장관 ; 나해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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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의상씨(50)가 시집 "내안에 사랑이"를 펴냈다(미학사간).
박씨는 65년부터 이유경 이승훈 이수익 오세영씨등과 "현대시"동인활동을
해오며 그동안 "금주에 온 비""성년""봄을 위하여""흔들리는 중심"등
시집과 "오늘은 미래""불의 꿈"등 시선집을 꾸준히 내놓았다. "내안에
사랑이"에는 3년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한 한맺힌 사랑을 그린
시60여편이 수록됐다.
<>.중견문인들의 문장수업경험담과 올바른 문장관을 담은 "좋은 글,잘된
문장은 이렇게 쓴다"가 나왔다. (문학사상사간).
강신재 구상 김우종 유종호 하근찬 호영송씨등 44인의 문인들이
문장수업경험과 자신의 문체를 갖게된 계기를 소개하고 있다.
<>.라해철씨(37)가 네번째 시집 "아름다운 손"을 출간했다(창작과
비평사간).
82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시"영산포"가 당선돼 등단한 라씨는 "무등에
올라" "동해일기" "그대를 부르는 순간만 꽃이 되는"등 시집을 통해 고향과
이웃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해왔다. 신작 67편 수록
박씨는 65년부터 이유경 이승훈 이수익 오세영씨등과 "현대시"동인활동을
해오며 그동안 "금주에 온 비""성년""봄을 위하여""흔들리는 중심"등
시집과 "오늘은 미래""불의 꿈"등 시선집을 꾸준히 내놓았다. "내안에
사랑이"에는 3년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한 한맺힌 사랑을 그린
시60여편이 수록됐다.
<>.중견문인들의 문장수업경험담과 올바른 문장관을 담은 "좋은 글,잘된
문장은 이렇게 쓴다"가 나왔다. (문학사상사간).
강신재 구상 김우종 유종호 하근찬 호영송씨등 44인의 문인들이
문장수업경험과 자신의 문체를 갖게된 계기를 소개하고 있다.
<>.라해철씨(37)가 네번째 시집 "아름다운 손"을 출간했다(창작과
비평사간).
82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시"영산포"가 당선돼 등단한 라씨는 "무등에
올라" "동해일기" "그대를 부르는 순간만 꽃이 되는"등 시집을 통해 고향과
이웃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해왔다. 신작 67편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