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좁은 노폭 오르막길 등으로 인해 교통체증을 빚어온 주요 간선도로
병목지점에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지하차도 육교등이 대거 설치된다

건설부는 8일 매년 2조원이상의 예산을 투입, 도로건설 및 확장공사를 벌
이고 있으나 완공때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주요 병목구간에 대해서
는 소규모 예산으로 단기간내에 교통난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버스가 주행차선을 가로막아 소통에 장애를 주지 않도록 교통량이 많은
전국 1백군데에 가감속 차선이 있는 버스정차대를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