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민주당대표는 민자당이 전국구헌금을 문제삼고 나오자 "그들이 야당
할 때는 전국구 전원을 돈받고 공천하지 않았느냐"며 불쾌한 표정.

이대표는 8일 "우리는 전국구 공천을 할때 특별당비를 받은 3분의1에 대해
야당의 현실적 입장을 언론계등에 설명해 국민적 동의를 얻었다"고 설명.

이대표는 "언제부터 여당이 됐는지 모르나 자기들 야당할때를 생각하지 못
한다"며 화살을 민자당에 돌리고 "기준도 없이 돈받고 공천한 사람들이 무슨
얘기냐"며 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