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8일 한국자동차보험의 부당행위와 관련,김준기동부그룹회장
등 고위관계자를 사법처리키로 했다.

노동부는 지난 6일부터 김회장을 조사한결과 김회장 진술이 다른 간
부들고 일치하지않은 점이 많아 13일께 김회장을 한차례 더 소환해 조
사하기로했다.

노동부는 노조측이 김회장에대한 고소를 취하하지않는한 김회장에대한
사법처리가 불가피한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