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김준기동부그룹회장 노조고소 취하않는한 사법처리 입력1993.04.08 00:00 수정1993.04.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동부는 8일 한국자동차보험의 부당행위와 관련,김준기동부그룹회장등 고위관계자를 사법처리키로 했다. 노동부는 지난 6일부터 김회장을 조사한결과 김회장 진술이 다른 간부들고 일치하지않은 점이 많아 13일께 김회장을 한차례 더 소환해 조사하기로했다. 노동부는 노조측이 김회장에대한 고소를 취하하지않는한 김회장에대한사법처리가 불가피한것으로 보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옆단지는 '친환경' 아파트래"…'고공행진' 분양가 새해 더 오를까 "노원구 34평(전용면적 84㎡) 아파트도 분양가가 14억원에 나왔네요. 내년부터는 친환경 관련 규제가 더 강화된다는데, 앞으로 서울 아파트 분양은 꿈도 못 꾸게 될 것 같아요." (서울 노원구 월계동 ... 2 오르는 건축비…고물가 시대의 부동산 투자 전략 [송승현의 부동산 플러스]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하며 경제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은 생활필수품 가격은 물론, 주택 시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건축비 상승과 기준금리 인하가 맞물리며 주... 3 "햇빛 보나 했더니 다시 지하실"…카카오, 3만원대 추락 [종목+] 카카오 주가가 다시 3만원대로 주저앉았다. 비상계엄 사태 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수혜주로 분류되며 잠시 급등했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꺾인 탓이다. 증권가에선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