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구장관 "무사안일,책임회피 공직자 과감히 도태" 입력1993.04.08 00:00 수정1993.04.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해구내무장관은 8일 "각급 일선기관장이 굼품을 수수하고 무사안일과 책임회피등 구태의연한 행태를 탈피하지못할경우 공직에서 과감히 도태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오전에 열린 `일선행정쇄신 다짐대회` 훈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42만 내무공무원이 신한국 창조의 선봉이 돼 자기재정립과고통분담을 솔선실천해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레니티 골프&리조트, 골프와 리조트 한번에…서울서 1시간30분 거리 무기명 회원권 분양 충북 청주에 있는 골프·리조트 ‘세레니티CC’가 회원과 동반자 전원에게 그린피를 할인해주는 무기명 회원권을 새롭게 분양한다. 이를 위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테라스, 정원 등을 갖춘 ... 2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아이들은 산타와 동화같은 모험…연인은 대형트리 아래 모닥불 캠핑 연말의 설렘과 새해의 기대가 교차하는 홀리데이 시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소중한 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연말·연시 호캉스를 제안한다. 크리스마스의 환상적인 이벤트부터 로맨틱한 패키지까... 3 화천산천어축제, 얼음낚시·산천어 맨손잡기·눈썰매…NYT도 꼽은 아시아 대표 겨울축제 강원 화천군은 인구 2만 명이 겨우 넘는 작은 마을이다. 거주민보다 군인이 더 많은 이 마을은 매년 겨울만 되면 관광객으로 잔뜩 붐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겨울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