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융전산자료 보내라" 20대에 징역3년 구형 입력1993.04.06 00:00 수정1993.04.06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지검 권녕석검사는 6일 청와대경제수석비서관실을 사칭,컴퓨터통신망을 이용해 국내 12개 금융기관및 정보통신기관으로부터 휴면예금계좌등 금융전산관련자료를 빼내려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재렬씨(23.무직.전남 순천시 남정동)에게 공문서위조와 업무방해죄를 적용,징역 3년을 구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최상목 "대외신인도 영향 없게 노력…정책 과제 흔들림 없이 추진" 2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장 D-1…방문 전 체크리스트 5 3 이상순母 "이사한 집, 애 키우기 좋겠다"…이효리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