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그동안 생산업체들이 과당경쟁으로 크게 떨어졌던
내장타일이 성수기를 맞으면서 수요가 점증하자 생산업체들이 제값받기를
추진하고있다는것.
이에따라 내장타일 1백50 x2백 짜리가 3 당 2천원이 올라 2만원에 거래되
고있고 2백 x2백50 짜리도 같은폭으로 올라 2만5천원선에 판매되고있다.
또 바닥타일도 1백50 x1백50 짜리가 3 당 1천원이 올라 색상에따라 2만~2만
4천원까지 팔리고있다.
상인들은 아직까지 건축물의 개.보수용으로 수요가 일고있으나 앞으로 신
규 건축물의 수요가 늘어나면 매기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시세도 좀더 상승
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