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됐다.
5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올해 입주예정인 전국74개 주공아파트단지
6만67가구중 37개단지에서 영구임대주택 8천5백85가구,근로복지주택
5천1백20가구등 2만3천4백86가구에 대한 세부입주일정이 확정됐다. 그러나
나머지 37개단지 3만9천6백21가구는 월별 입주시기만 정해졌다.
세부입주일정이 확정된 아파트중 동광양 중마2단지와 경주용암지구는 이미
지난 3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돼 이달말과 내달초까지 입주가 계속된다.
이달엔 오는 16일 서울중계8단지 근로자주택 6백96가구의 입주를 시작으로
중계6단지 서울대방1단지등 전국8개단지에서 입주가 이어진다.
5월엔 서울이태원 1단지와 일산 군자15단지를 비롯 7개단지에서,6월에는
성남분당 군포산본등 8개단지에서 각각 입주가 이루어진다.
또 7월에는 23일 군포산본5단지에서 입주가 시작되며 8월엔 부천중동등
2개단지 입주가 예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