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한다고 6일 공고한다.
각 지역선관위는 이날부터 9일까지 4일간 후보등록신청을 받을 에정이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곧바로 선거운동에 들어가 투표일 전날까지 선거운동
을 벌인다.
김영삼대통령의 새정부출범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선거는 김대통령의 개혁
정책과 지난 3월11일 전당대회에서 새로 구축된 민주당 이기택대표체제에
대한 중간평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동래갑에는 민자당의 강경식 민주당의 정인우후보,사하에는 민자당 박
종웅 민주당 김정길 무소속 최용수후보,경기 광명에는 민자당 손학규 민주
당 최정택 신정당 권순필 무소속 김은호후보등이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