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가 기본생필품가격안정의 관건이 될 식음료품의 가격인상을
금년한햇동안 스스로 자제키로 했다.
한국식품공업협회는 최근 회장단회의를 열고 물가안정등 새정부가
추진하고있는 신경제1백일계획 실천운동에 각 식품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키 위해 금년말까지 제품가격 인상을 자제키로 결의하는 한편 제품
수급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천명기식품공업협회장을 비롯 박승복부회장(샘표식품회
장)이롱배부회장(해태제과사장) 박명기부회장(삼양식품사장)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