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환매채 매도잔고 1조이상 줄어...증권사 자금조달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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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환매채 매도잔고올들어 1조이상 줄어 신종환매채(거액RP)를 통한
증권회사들의 자금조달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현재 증권회사들의 신종환매채 매도잔
고는 1조2천30억원으로 금년들어 1조원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12월말에는 거액RP의 매도잔고가 2조4천78억원에 달했었다.
증권사의 거액RP매도잔고가 이처럼 크게 줄어든 것은 채권수익률이
떨어지면서 3월결산기를 앞두고 증권사들이 보유채권을 거액RP에 편입
시키기보다는 시장에 직접 매각,이익제고를 꾀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시중자금사정의 호전으로 증권사들의 자금조달이 쉬워진 것도 거액
RP매도규모 감소의 또다른 이유가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1년12월의 거액RP 대금융기관 거래자유화및 92년4월의 콜금리규
제이후 거액RP는 증권사의 중요한 단기자금조달수단으로 이용돼 왔다.
증권회사들의 자금조달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현재 증권회사들의 신종환매채 매도잔
고는 1조2천30억원으로 금년들어 1조원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12월말에는 거액RP의 매도잔고가 2조4천78억원에 달했었다.
증권사의 거액RP매도잔고가 이처럼 크게 줄어든 것은 채권수익률이
떨어지면서 3월결산기를 앞두고 증권사들이 보유채권을 거액RP에 편입
시키기보다는 시장에 직접 매각,이익제고를 꾀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시중자금사정의 호전으로 증권사들의 자금조달이 쉬워진 것도 거액
RP매도규모 감소의 또다른 이유가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1년12월의 거액RP 대금융기관 거래자유화및 92년4월의 콜금리규
제이후 거액RP는 증권사의 중요한 단기자금조달수단으로 이용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