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농어민 연금시대 개막...연금도입준비위 첫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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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2일 본부 회의실에서 오는 95년부터 실시될 `농어민 연금제''와
관련,농어민단체 대표,학계전문가,저사단체대표등 15명으로 구성된 `농어민
연금도입 준비위''(위원장 김종대 사회복지정책실장) 첫 회의를 열고 이 제
도실시를 위한 기본방향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사부는 ▲농어민 연금도 봉급생활자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현행 국민연금과 마찬가지로 20년간 갹출료를 납부하면 종신으로 노령연금
을 지급하고 ▲1년이상 가입한 농어민이 사고로 장애자가 되는 경우에는 장
해연금을,중도에 사망하면 남은 가족에게 유족연금을 지급하는 3종의 연금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보사부는 9월까지 이 제도시행을 위한 기본방안을 마
련하고 공청회등을 거쳐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확정한뒤 이를 내년에 국민연
금법령에 반영,95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관련,농어민단체 대표,학계전문가,저사단체대표등 15명으로 구성된 `농어민
연금도입 준비위''(위원장 김종대 사회복지정책실장) 첫 회의를 열고 이 제
도실시를 위한 기본방향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사부는 ▲농어민 연금도 봉급생활자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현행 국민연금과 마찬가지로 20년간 갹출료를 납부하면 종신으로 노령연금
을 지급하고 ▲1년이상 가입한 농어민이 사고로 장애자가 되는 경우에는 장
해연금을,중도에 사망하면 남은 가족에게 유족연금을 지급하는 3종의 연금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보사부는 9월까지 이 제도시행을 위한 기본방안을 마
련하고 공청회등을 거쳐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확정한뒤 이를 내년에 국민연
금법령에 반영,95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