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과 관악구 신림 봉천동 일대가 재개발 된다. 양천구
내 신정6의1지구와 6의2지구는 지난해 12월 착공때 오는 96년말까지 16동
3천2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며 신정5구역에는 15동 2천2백80가구의
아파트건설계획이 4월경 인가된다.

또 올해안으로 관악구 봉천2의2 7의1구역등 2개구역 4천7백32가구 재개
발사업이 인가될 예정이며 오는 6월 신림3구역 1천6백34가구, 10월에 신
림5구역 5백92가구가 각각 준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