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영업 보험사 문책...보험감독원, 고려화재등 56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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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감독원은 고려화재, 대한교육보험, 신동아화재 등 5개 보험회사가
보험상품을 변칙판매하거나 보험금을 적게 지급하는 등 편법영업을 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적발된 56건의 관련자에 대해 무더기로 문책.시정 등의
조처를 내렸다.
보험감독원이 지난 2월 한달 동안 실시한 일반 및 특별검사 결과에 따
르면 고려화재는 자동차운전중 사고로 사망한 박아무개씨의 유족에게 사
망보험금만 지급하고 생활유지비와 의료비 보험금 1백3만원을 지급하지
않는 등 7건이 적발됐다.
대한교육보험의 경우 음성영업소장이 7건의 보험계약을 자신이 직접 모
집하고서도 영업소 소속 모집인이 모집한 것처럼 꾸며 모집수당 등 50만
원을 영업소 운영경비로 임의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상품을 변칙판매하거나 보험금을 적게 지급하는 등 편법영업을 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적발된 56건의 관련자에 대해 무더기로 문책.시정 등의
조처를 내렸다.
보험감독원이 지난 2월 한달 동안 실시한 일반 및 특별검사 결과에 따
르면 고려화재는 자동차운전중 사고로 사망한 박아무개씨의 유족에게 사
망보험금만 지급하고 생활유지비와 의료비 보험금 1백3만원을 지급하지
않는 등 7건이 적발됐다.
대한교육보험의 경우 음성영업소장이 7건의 보험계약을 자신이 직접 모
집하고서도 영업소 소속 모집인이 모집한 것처럼 꾸며 모집수당 등 50만
원을 영업소 운영경비로 임의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