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전의원 사위 자수...검찰, 상지대재단 비리 조사 입력1993.04.01 00:00 수정1993.04.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 김문기 전의원(구속중) 비리사건과 관련, 수배를 받아오던 김전의원의 사위 황재복씨(46.전 상지대총장비서실장)가 1일 검찰에 자수했다. 검찰은 황씨가 상지대 한의학과 부정 입학과정에서 학부모들로부터 돈을받고 성적조작을 지시하는등 실무를 맡아온 외에도 상지대재단 비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고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P "비상계엄 사태, 韓 신용등급에 실질적 영향 없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4일 비상계엄 파동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미칠 여파와 관련해 “실질적 영향이 없다”고 평가했다. 정치적 혼란이 한국의 경제·금융 시... 2 유일로보틱스, 美에 11.7억 규모 로봇·오토피딩 시스템 수출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미국 사우스케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전기전자·전기차 부품 제조사와 11억 7000만원 규모의 직교로봇 및 오토피딩 시스템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 3 "한동훈에게 '파국, 이젠 끝장'"…용산서 다급하게 온 문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후 한 대통령 참모진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파국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4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와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