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선구제 도입 반대...민주 대변인 성명 발표 입력1993.03.05 00:00 수정1993.03.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지원 민주당 대변인은 5일 "민자당이 국회의원 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전환할 것을 추진하는 것은 현행 소선거구제로는 다음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중대선거구제의 발상은 돈을 더 쓰게 하는 선거를 불러오는 개혁의 후퇴로 논의 자체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각 말한 적 없다"지만…카카오 '다음 분사' 예고에 단식까지 "카카오 경영진이 콘텐츠CIC(사내독립기업) 분사를 발표하면서 지분 매각도 감안하고 있다고 밝혔기에 이번 결정은 사실상 매각과 다를 바 없다."서승욱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 2 "강남 직장인, 대낮에 쿨쿨"…어디 갔나했더니 극장서 발견 [트렌드+] "진짜 자는 거야?"영화관 출입구 앞에서 나누는 대화 속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감돈다. 하지만 입장 후 풍경은 달랐다.19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강남점 상영관 앞에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모여들었... 3 글로벌 투자자 "올해 미국주식보다 중국주식 기대" S&P500이 2023년 이후 처음 조정 영역으로 떨어진 가운데 글로벌 투자자들이 중국 주식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등 反경제적인 정책의 여파가 미국 증시와 중국 증시의 반전을 초래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