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오는 5일부터 용인수지등 경기도내 4개택지개발지구의
단독주택지 38필지 상업업무용지 9필지등 총47필지 3천3백62평을 추첨 또는
입찰방식으로 매각키로 했다.

4일 토개공에 따르면 필지당 70~1백20평크기로 단독주택건축용으로 조성한
단독택지를 평택비전I 지구에서 10필지 안성석정지구에서 14필지
수원원천지구에서 7필지 그리고 용인수지지구에서 7필지를 추첨 또는
경쟁입찰방법으로 매각키로했다.

또 매입자격에 제한이 없는 근린생횔시설용지를 수원원천에서 4필지
6백10평 오산철리에서 1필지 1백8평 용인수지에서 4필지 4백22평을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키로했다.

단독택지의 공급가격은 1백19만원~1백83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의
공급가격은 평당 2백13만~3백29만원이다.

4개지구중 용인수지를 제외한 3개지구는 택지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매입즉시 건축이 가능하다.

근린 상업용지는 2인이상이 공동으로도 매입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