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주당사 개점휴업상태...지방득표활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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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일 전당대회가 9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기택대표를 비롯
한 당직자와 의원들이 대거 지방으로 내려가 득표활동을 펴는 바람에 중
앙당사는 개점휴업상태.
이대표는 1일밤 부산파라다이스호텔에서 주류진영의 모임을 주재했는데
김정길최고위원 한광옥 권노갑의원외에 그동안 관망자세를 보여오던 김영
배 김원기최고위원이 참석.
주류측은 그동안 최고위원투표방식이 4인연기명인점을 감안, 자파추천
후보를 4명으로 할경우, 남은 한명을 김영배 김원기양후보중 누구를 선택
하느냐는 문제를 놓고 고심해왔으나 결국 모두를 추천하되 지역별 지지성
향에 맞춰 4명씩 추천후보명단을 전달키로 결정.
한편 비주류쪽에서는 이철총무가 밑바닥에서 부터 비주류연대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 아래 2일 부산에서 2차례 순회토론회를 개최했고 김
상현최고위원은 서울, 정대철최고위원은 충청지역을 돌며 대의원들을 접촉.
한 당직자와 의원들이 대거 지방으로 내려가 득표활동을 펴는 바람에 중
앙당사는 개점휴업상태.
이대표는 1일밤 부산파라다이스호텔에서 주류진영의 모임을 주재했는데
김정길최고위원 한광옥 권노갑의원외에 그동안 관망자세를 보여오던 김영
배 김원기최고위원이 참석.
주류측은 그동안 최고위원투표방식이 4인연기명인점을 감안, 자파추천
후보를 4명으로 할경우, 남은 한명을 김영배 김원기양후보중 누구를 선택
하느냐는 문제를 놓고 고심해왔으나 결국 모두를 추천하되 지역별 지지성
향에 맞춰 4명씩 추천후보명단을 전달키로 결정.
한편 비주류쪽에서는 이철총무가 밑바닥에서 부터 비주류연대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 아래 2일 부산에서 2차례 순회토론회를 개최했고 김
상현최고위원은 서울, 정대철최고위원은 충청지역을 돌며 대의원들을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