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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두만강유역 무역항개발사업 조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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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김형철 특파원] 두만강유역개발에 참가하기 위한 창구로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등이 만든 `북동아시아경제위원회''(위원장 다부치 세쓰야
    노무라증권 상담역)는 1일 러시아 극동의 자르비노항의 확충과 자르비노
    항과 중국 길림성을 연결하는 철도건설프로젝트에 자금협력을 위해 조사
    단을 파견했다.
    경단련 외에 일-중 경제협회, 일본경제연구센터와 은행, 상사 등 약 20
    개 단체와 기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가 파견한 조사단은 8일까지 기자재
    공여를 포함한 협력체제 구성방안을 중국 및 러시아 당국과 협의한다.
    두만강개발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르비노항 확충과
    철도건설은 94년 중반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공사비는 약 3억
    5천만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총사업비의 20% 안팎을 일
    본쪽이 부담해주도록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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