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유명산과 청양칠갑산등 전국의 휴양림 38개소가 5월1일부터 입장료를
받는다.

산림청은 1일 무료개방되고있는 이들 휴양림에 입장객이 급증,편의시설및
취사장등의 설치가 필요해짐에 따라 재원마련을 위해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입장료로 3백~5백원을 받는 방안을 마련,경제기획원등
관련부처와 적정액을 협의하고 있다.

입장료를 받게되는 휴양림은<>경기도가 가평용추계곡등 4개소<>강원도
횡성청태산등 8개소<>충북 제천박달재등 3개소<>충남이 대전만인산등
5개소이다.

또 <>전북은 무주덕유산등 4개소<>전남 화순백아산등 3개소<>경북
경주토함산등 6개소<>경남 함양용추등 4개소<>제주 서귀포의 대포동숲
1개소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