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1일 제3공장이 들어서는 충남 금산 군제원면 공업단지
부지매입에 착수,올상반기중 착공한다고 밝혔다.

민간개발로 조성되는 22만평규모의 이 공업단지는 한국타이어 제3공장
16만평,화성공업 (주)미강등 협력업체 3만평,배후지원시설 3만여평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공단조성을 위해 현재 대상부지의 80%를 사들였으며
96년까지 공단조성을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