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주 안보기구 5년내 창설...한-미 방위조약등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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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 미국의 빌클린턴 정부는 전아시아를 포괄하는 국제적
안전보장기구를 5년이내에 설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
이 국내 군사소식통들을 인용,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빠르면 오는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
(ASFAN)의 제1차 안보문제 고위실무회의에 윈스턴로드 국무차관보(동아시아
태평양문제담당)를 출석시켜 이같은 방침을 밝힐 계획이며 한일등 관계국가
들에도 이를 곧 전달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최종구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한미방위조
약 미일안보조약 미 태국안보조약등 2국간조약을 포괄하고 여기에 러시아와
중국까지를 포함시켜 전유럽안보협력회의(CSCE)를 구축하는 형태가 될 것이
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안전보장기구를 5년이내에 설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
이 국내 군사소식통들을 인용,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빠르면 오는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합
(ASFAN)의 제1차 안보문제 고위실무회의에 윈스턴로드 국무차관보(동아시아
태평양문제담당)를 출석시켜 이같은 방침을 밝힐 계획이며 한일등 관계국가
들에도 이를 곧 전달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최종구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한미방위조
약 미일안보조약 미 태국안보조약등 2국간조약을 포괄하고 여기에 러시아와
중국까지를 포함시켜 전유럽안보협력회의(CSCE)를 구축하는 형태가 될 것이
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