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못 수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26일 한국금속업협동조합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철못수출은
최대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19.9%늘어난
9천8백만달러(12만2천 )를 기록했다.

이 수출실적은 당초목표 9천만달러를 훨씬 상회한 것으로 관련업계는
올해도 철못수출이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여 1억달러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