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이날 박관용비서실장과 박상범경호실장 주돈식정무 김양
배행정 박재윤경제 정종욱외교안보 김영수민정 홍인길총무 김석우의전등
신임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 함께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헌화.
김대통령은 오전 8시48분께 부인 손명순여사와 함께 국립묘지 현충문에
도착, 장지열국립묘지 관리소장의 안내를 받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호국영
령들에게 묵념.
김대통령은 이어 방명록에 한문으로 <김영삼>이라고 서명한뒤 최세창국방
부장관 이문석총무처장관 민경배보훈처장의 배웅을 받으며 곧바로 청와대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