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 북해산 브렌트유 16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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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중질유)4월물가격은 전날보다 24센트 오른 배럴당
20.48달러에 마감됐다. 전날에도 WTI는 배럴당 40센트 올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합의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20달러를
넘어섰었다.
이날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도 북해산브랜드유 4월물은 32센트
뛴 배럴당 18.9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의 상승은 주로 기관투자가들의 매입에 의한 것이었다.
이와함께 런던의 한 원유전문가는 "시장이 OPEC의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
행동은 말보다 강하다"고 말해 사우디아라비아등 주요산유국들이
감산합의를 준수할 것임을 시사했다
2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중질유)4월물가격은 전날보다 24센트 오른 배럴당
20.48달러에 마감됐다. 전날에도 WTI는 배럴당 40센트 올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합의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20달러를
넘어섰었다.
이날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도 북해산브랜드유 4월물은 32센트
뛴 배럴당 18.9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의 상승은 주로 기관투자가들의 매입에 의한 것이었다.
이와함께 런던의 한 원유전문가는 "시장이 OPEC의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
행동은 말보다 강하다"고 말해 사우디아라비아등 주요산유국들이
감산합의를 준수할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