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피혁, 1천만달러투자 중국에 연 60만장 피혁가공 공장설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이계주기자]대전피혁(대표 임채호)이 중국에 공장을 세운다.
이회사는 총1천만달러를 투입,중국강소성남통시 남통개발부에 연간
60만장의 피혁을 가공할수 있는 현지공장을 세운다고 24일 밝혔다.
총1만2백85평의 대지에 연건평 5천18평규모로 연말까지 완공되는 이공장은
6개월간의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전피혁은 현지법인으로 남통동성피혁유한공사를 설립했고 현지공장에서
피혁가공공정중 폐수및 악취발생이 심한 탈피및 침산공정과 섬유질화과정인
유성공정을 거쳐 반제품을 생산하고 중국시장판매용 원단도 일부 생산할
방침이다.
반제품은 국내로 들여와 대전공장에서 완성공정을 거쳐 피혁원단의
완제품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에따라 현대전공장규모는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대전피혁이 중국공장을 설립하는것은 폐수유출등 악성공해배출로
인근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끊이지않은데 따른 것이다
이회사는 총1천만달러를 투입,중국강소성남통시 남통개발부에 연간
60만장의 피혁을 가공할수 있는 현지공장을 세운다고 24일 밝혔다.
총1만2백85평의 대지에 연건평 5천18평규모로 연말까지 완공되는 이공장은
6개월간의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전피혁은 현지법인으로 남통동성피혁유한공사를 설립했고 현지공장에서
피혁가공공정중 폐수및 악취발생이 심한 탈피및 침산공정과 섬유질화과정인
유성공정을 거쳐 반제품을 생산하고 중국시장판매용 원단도 일부 생산할
방침이다.
반제품은 국내로 들여와 대전공장에서 완성공정을 거쳐 피혁원단의
완제품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에따라 현대전공장규모는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대전피혁이 중국공장을 설립하는것은 폐수유출등 악성공해배출로
인근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끊이지않은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