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흥산업, 카치오닉 리퀴드염료 개발 .. 국내 처음 생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흥산업(대표 김병기)이 카치오닉리퀴드염료를 개발했다.
23일 이 회사는 아크릴섬유의 겔(Gel)염색에 쓸수 있는 카치오닉 리퀴드
염료를 국내 처음으로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염료는 베이직옐로28번과 베이직레드46번 베이직블루41번등
3원색과 블랙이다.
카치오닉리퀴드염료는 기존의 파우더형과는 달리 아크릴섬유염색때 물로
녹일 필요가 없이 곧바로 염색공정에 투입할수 있는 염료로 공정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있다.
태흥산업은 그동안 이 염료가 독일 일본등지에서 전량 수입돼왔는데 이번
국산화로 연간 1백만달러어치의 수입대체와 2백50만달러어치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이회사는 내달부터 카치오닉리퀴드염료의 대량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이미 개발한 품목이외에 다양한 색상의 염료도 상반기중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겔염색은 아크릴섬유업체들이 쓰는 독특한 염색방법으로 염료를
액체와 고체의 중간상태인 겔상태로 만들어 염색에 이용하는 첨단
염색기법으로 알려지고있다.
23일 이 회사는 아크릴섬유의 겔(Gel)염색에 쓸수 있는 카치오닉 리퀴드
염료를 국내 처음으로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염료는 베이직옐로28번과 베이직레드46번 베이직블루41번등
3원색과 블랙이다.
카치오닉리퀴드염료는 기존의 파우더형과는 달리 아크릴섬유염색때 물로
녹일 필요가 없이 곧바로 염색공정에 투입할수 있는 염료로 공정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있다.
태흥산업은 그동안 이 염료가 독일 일본등지에서 전량 수입돼왔는데 이번
국산화로 연간 1백만달러어치의 수입대체와 2백50만달러어치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이회사는 내달부터 카치오닉리퀴드염료의 대량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이미 개발한 품목이외에 다양한 색상의 염료도 상반기중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겔염색은 아크릴섬유업체들이 쓰는 독특한 염색방법으로 염료를
액체와 고체의 중간상태인 겔상태로 만들어 염색에 이용하는 첨단
염색기법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