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선물거래실적 격감 ...전년 같은달보다 55%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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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계의 선물거래규모가 올들어 줄고있다.
22일 당국및 업계에 따르면 선물거래실적은 지난 1월중 65만 8천톤, 2억5
천 8백만 달러로 작년동기보다 55%와 3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선물거래실적이 준것은 주요거래품목인 대두와 옥수수등 곡물류부
문의 거래가 시들해졌기 때문이다.
대두는 이기간중 거래실적이 25만 7천톤으로 작년 같은달의 99만톤보다
73만3천톤이, 옥수수는 2만5천톤으로 4만1천톤이 각각 줄었다.
업계의 선물거래규모는 해외원자재시세의 파동을 우려, 그동안 해마다
크게 늘어왔다.
22일 당국및 업계에 따르면 선물거래실적은 지난 1월중 65만 8천톤, 2억5
천 8백만 달러로 작년동기보다 55%와 3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선물거래실적이 준것은 주요거래품목인 대두와 옥수수등 곡물류부
문의 거래가 시들해졌기 때문이다.
대두는 이기간중 거래실적이 25만 7천톤으로 작년 같은달의 99만톤보다
73만3천톤이, 옥수수는 2만5천톤으로 4만1천톤이 각각 줄었다.
업계의 선물거래규모는 해외원자재시세의 파동을 우려, 그동안 해마다
크게 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