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 김영삼차기대통령은 20일 남북한 통일문제에 대해 이
제 7년밖에 안남은 금세기내에 남북한이 평화공존단계인 남북연합을 거칠
것이며 궁극적으로 단일민족국가로서 통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차기대통령은 이날 일본 교도통신및 요미우리신문과 가진 회견을 통해
개인의견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임기중 남북정상회담의 실현을 위해
서는 북한의 핵의혹해소가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일본간 국교정상화회담도 북한의 핵문재해결과 남북대화의
진전이 없는한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