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용 한국담배인삼공사 이사장이 18일 사표를 제출했다. 윤이사장은
새정부 출범이후 정부투자기관 이사장제가 폐지될 것이라는 점을
사의표명이유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이사장의 임기는
오는95년3월말로 아직 2년이상 남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