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싱가포르 창이지역 매립공사 3억8천만달러 수주 입력1993.02.18 00:00 수정1993.02.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건설이 싱가포르의 창이지역 매립공사를 3억8천만달러에 수주했다. 18일 이 회사에따르면 싱가포르 정부가 발주한 창이지역매립공사입찰에한국 일본 네덜란드등 세계각국의 14개업체가 참가,치열한 경합을 벌인끝에현대건설이 최종적으로 공사를 따냈다는 것이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활주로를 확장하기위해 공항인근의해면1백80만평을 매립하는 공사로 공기는 60개월이 소요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英 언론 비상 계엄 맹비난…"韓 대통령 탄핵 돼야" 한국 비상계엄 사태를 비중 있게 다뤄온 영국 유력 매체가 사설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현지시간)자에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라는 ... 2 신한투자증권 사장에 이선훈…'1300억 손실' 김상태 결국 사임 신한투자증권의 신임 사장으로 이선훈 부사장(사진·자산관리부문대표)이 발탁됐다. 김상태 사장은 '1300억원대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손실' 사고와 관련해 사임했다.5일 신한금융지주회사에... 3 '진짜사나이'가 어쩌다…계엄사령관 박안수, 과거 방송 화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연대장(대령)으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박 육군총장은 1968년생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