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 지원금 23억엔 보내와...외무부, 총40억엔중 잔금 입력1993.02.18 00:00 수정1993.02.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정부는 지난 90년 노태우대통령의 방일때 한국내 원폭피해자의 치료.요양 목적으로 지원을 약속한 40억엔 가운데 잔여분 23억엔을 17일대한 적십자사로 송금해 왔다고 외무부가 18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원폭피해자의 치료 및 건강진단비와 피해자 건강복지센터 건립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지, 21살에 현금으로 산 '삼성동 빌딩'…시세차익만 43억 [집코노미-핫!부동산] 가수 겸 배우 수지가 9년 전 매입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건물이 약 43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수지는 2016년 4월 삼성동 소재 대지 면적 218㎡(66평), 지하 2층~... 2 [포토] 봄은 언제오나요? 꽃샘추위가 찾아온 16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최혁 기자 3 [포토] 꽃샘추위에도 찾아온 산수유 꽃샘추위가 찾아온 8일 서울 청계천에 산수유가 피어 있다.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