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중앙차원의 노사단체 임금인상단일안을 협의하기위한
한국노총과 한국경총의 교섭대표가 16일 각각 3명으로 확정됐다.

노총대표는 이종완(노총사무총장) 김락기(연합노련위원장)
강석주(통신노련위원장)씨등이며 경총대표는 황정현(경총상근부회장)
이병균(중소기업중앙회상근부회장) 이휘영(럭키화재해상보험사장)씨등이다.

이들 노사단체교섭대표들은 이달말까지 3~5차례의 실무접촉을 벌인후
양측의 단체장 명의로 중앙차원의 임금인상 단일안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