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석탄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차관 제공을 검토
하고 있다고 일 NHK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일통산성이 오는 5월부터 차관을 공여,이들 국가가 새로운
광산을 개발하고 석탄 수송을 위한 도로망등 사회간접시설을 확충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방송은 그러나 구체적인 차관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일정부의 방침은 향후 10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석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