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정밀, 특수도금 고급문자판 개발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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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문자판제조업체인 대명정밀(대표 이용기)이 특수도금공법으로
도막처리한 고급문자판을 개발하고 본격 생산에 나섰다.
연마에 의해 표면광택을 내는 기존 문자판과는 달리 전기도금처리로
무늬와 광택을 입힌 이제품은 지금까지 전량 일본 대만등지에서
수입돼었다.
이회사는 91년부터 고부가가치제품사업화를 목적으로 기존 문자판보다
단가가 2~3배 높은 고급문자판을 개발해왔다.
대만 타이난시소재 만니사와 기술제휴로 설비를 포함 총 3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제품은 고급예물시계에 부착되게 된다.
회사측은 경기도 하남에 있는 공장에서 월간 5만개규모의 설비를 갖추고
도막처리한 다양한 문자판을 생산,삼성시계 오리엔트 산도스 로만손등 30여
국내시계업체에 납품할 계획이다.
도막처리한 고급문자판을 개발하고 본격 생산에 나섰다.
연마에 의해 표면광택을 내는 기존 문자판과는 달리 전기도금처리로
무늬와 광택을 입힌 이제품은 지금까지 전량 일본 대만등지에서
수입돼었다.
이회사는 91년부터 고부가가치제품사업화를 목적으로 기존 문자판보다
단가가 2~3배 높은 고급문자판을 개발해왔다.
대만 타이난시소재 만니사와 기술제휴로 설비를 포함 총 3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제품은 고급예물시계에 부착되게 된다.
회사측은 경기도 하남에 있는 공장에서 월간 5만개규모의 설비를 갖추고
도막처리한 다양한 문자판을 생산,삼성시계 오리엔트 산도스 로만손등 30여
국내시계업체에 납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