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올해 가양.방화.월계.우면지구등 4곳에서 전용면적
7평,10평,12평 크기의 영구임대아파트 6천8백15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거택보호자 등 생활보호대상자,
보훈대상자,모자가정 등 저소득 영세민을 대상으로 희망지역별로 입주
신청을 받았다.

시는 입주신청자 집계결과, 신청자가 공급가구 수에 미달될 경우 지
난달의 가양지구 5단지 2천4백11가구의 경우처럼 전용면적 40평방M(12.
5평)이하 청약저축가입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